'알 카사스베는 우리의 영웅입니다.'
2015. 2. 6. 07:21
【카락(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5일(현지시간)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왼쪽)이 고(故) 무아드 알 카사스베 중위의 고향인 요르단 중부 도시 카락을 방문해 그의 아버지 사피 알 카사스베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압둘라 2세 국왕은 고(故) 알 카사스베 중위 유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순교자 알 카사스베는 모든 요르단 사람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라고 위로하고 "테러와의 전쟁은 우리의 종교와 국가, 국민을 수호하기 위해 계속 될 것"임을 강조했다. 2015.02.05. (사진=요르단 왕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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