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화보 '복근은 이렇게 만드는거야'[포토엔]
[뉴스엔 배재련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속옷 브랜드 새 화보를 찍었다.
2월4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레알 마드리드)의 새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
호날두는 지난 2013년 11월 자신 이름의 이니셜을 딴 속옷 브랜드 'CR7'을 론칭했다. 론칭 1년만에 이 브랜드는 크게 인기를 끌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호날두는 전문 모델 뺨치는 완벽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균형잡힌 몸매와 잘생긴 얼굴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한편 지난 1월 20일 호날두는 "이리나와의 관계, 내 사생활에 대한 주위의 억측을 막고자 이 사실을 밝히기로 했다. 이리나가 앞으로 행복하길 바란다"고 모델 샤크와의 결별 사실을 알렸다.
호날두와 샤크는 지난 2010년 아르마니 화보 촬영을 함께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둘은 지난 2011년 약혼식을 올렸고 각종 행사에 동행하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지만 5년 만에 교제를 끝내게 됐다. 호날두는 네 살 난 아들이 있지만 아들의 친모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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