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15살 연하 이민호와 베드신..노출여부 보니 '깜짝'
김지수, 15살 연하 이민호와 베드신...노출여부 보니 '깜짝'
'김지수 이민호'
배우 김지수가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하면서 김지수가 '강남 1970'에서 이민호와의 베드신에 대해 해명한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하 감독은 '강남 1970' 언론 시사회에서 "종대(이민호)는 민마담(김지수)이라는 인물을 본인의 욕망의 매개체라고 생각한다"며 "편집되긴 했지만 둘이 잠자리를 같이 한 장면도 있었다. 영화 흐름과 큰 관계가 없어 편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지수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화 '강남1970' 촬영 중 찍은 사진과 함께 "저는 유하 감독님의 우정출연 제안으로 말 그대로 가볍게 우정출연했다"고 말하며 "이민호와 가벼운 키스신은 있었지만 진한 베드신 자체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홍보과정에서 말이 잘못 전달되고, 자극적으로 나간 것 같다"며 "모쪼록 잘 정리되고 개봉돼 관객들과 만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민호 역시 13일 오후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말 그대로 잠자리 신이었다"며 "김지수 선배가 침대에 누워있고, 제가 침대에 걸터앉아 담배를 태우는 정도였다. 노출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지수 이민호와 베드신 해명소식에 네티즌들은 "강남1970 이민호 김지수, 잘못 전달됐구나" "강남1970 이민호 김지수 베드신, 좀 아쉽다" "강남1970 이민호 김지수, 영화 대박예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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