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발가벗고 수영하다 CCTV에 찍혀..혼자가 아니었다?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입력 2015. 2. 2. 01:31 수정 2015. 2. 2.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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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발가벗고 수영하다 CCTV에 찍혀...혼자가 아니었다?

'신다은'

신다은이 '런닝맨' 절친 특집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신다은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한 신다은은 "친한 모여배우와 푸켓에 휴가를 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숙소에서 취기가 오르자 숙소에서 200미터 정도 떨어진 인적이 드문 푸켓 해변가로 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정말 아무도 없었다. '우리 벗어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살면서 한번은 해봐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벗었다"고 고백했다.

신다은은 "정말 아무도 없었다. '우리 벗어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살면서 한번은 해봐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벗었다"고 털어놨다. 모래위에서 장난을 치며 즐기다 이제 들어갈 시간이 되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옷을 입지 않고 걸치기만 하고 숙소로 걸어갔고 숙소엔 수영장이 있었는데 그녀들은 다시 수영장에 뛰어들고픈 마음을 느껴 알몸으로 수영을 즐겼다고 털어놨다.

신다은은 당시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고 배영까지 하며 알몸수영을 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그녀들의 모든 모습이CCTV에 찍혀 곤욕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신다은은 "CCTV가 없을 리가 없지 않느냐,그래서 후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다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다은, 재미있다" "신다은, 그런일이?놀랍다" "신다은, 누구와 함께 같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다은/ 사진= 공식 페이스북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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