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죽은 줄 알았던 고주원의 귀환, 한지혜-하석진 '이별?'
김미현 2015. 2. 2. 01:15
한지혜의 남편, 고주원이 살아 있었다.
1일 방송된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죽은줄 알았던 마도현(고주원)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수인(한지혜)는 우석(하석진)으로부터 프로포즈를 받아 둘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방송 말미 혼수상태로 누워 있는 환자가 도현이었고, 수인의 이름을 부르며 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져 극의 반전을 예고했다.
서로에 대한 깊은 마음을 확인한 우석과 수인의 관계에 슬픈 서막을 예고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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