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만세 여전한 사랑앓이, 추사랑 보자마자 손 덥석

추사랑과 삼둥이가 드디어 만났다.

2월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삼둥이와 추사랑의 반가운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 집을 방문한 추블리 부녀. 이들이 도착하자마자 삼둥이는 단체로 추사랑을 격하게 반기며 방방 뛰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추사랑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만세는 추사랑의 덥석 손을 잡더니 "여기 앉아"라며 전용 좌석에 앉혔다. 새침한 추사랑도 수줍어하면서 만세의 손에 이끌려갔다.

뿐만 아니라 만세는 추사랑을 데리고 사각지대로 가기도. 두 사람은 잠시 귓속말을 나누더니 '뛰뛰'에 올라타 드라이브(?)를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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