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대한, 아빠 대신 만세에 경고 '역시 장남'

신나라 입력 2015. 2. 1. 17:19 수정 2015. 2. 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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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삼둥이의 장남 송대한이 의젓한 면면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말을 보러 가기 위해 차에 탑승한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뛰뛰사랑'을 보여준 만세는 차에 올라타자마자 운전석으로 향했다. 만세는 자동차 클랙슨을 울렸고, 송일국은 "만세야!"라고 소리쳤다.

이때 뒷 좌석에 있던 대한이가 만세에게로 다가와 "운전 하지마"라고 만세에게 경고했다. 대한이는 만세에게 "운전은 아빠가 할 거야"라며 의젓한 모습을 드러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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