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느끼는 모정(母情)

2015. 2. 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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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교도통신=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고토 겐지(後藤健二·47) 살해 추정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온 가운데 도쿄 자택에서 어머니 이시도 준코 씨가 기자회견 도중 참담한 얼굴로 흐느끼고 있다.

고토 씨는 자신에 앞서 작년 8월 IS에 억류된 민간군사업체 대표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42)씨를 돕기 위해 작년 10월말 시리아의 IS 거점 지역에 진입했다가 IS에 붙잡혔다. 준코 씨는 "같은 일본인을 돕기 위해 시리아에 간 아들의 선량함과 용기를 알아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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