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 알고보니 '삼시세끼' 작가犬 "출연료 없어"

김명석 기자 2015. 2. 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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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

[TV리포트=김명석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 산체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장모치와와 산체는 만재도에 살고 있는 강아지가 아닌 '삼시세끼' 작가의 강아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영석 PD는 "산체는 동네 강아지가 아니다. 작가가 주인이다. 만재도로 내려가 촬영하는데 기간이 한 달이 넘다 보니 산체를 돌봐줄 사람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나영석 PD는 산체의 출연료에 대해 "주인이 스태프로서 보수를 받는 것으로 갈음했다"고 밝혔다.

산체는 출연진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으며 귀요미로 등극할 태세다.

특히 '삼시세끼'에서 강아지 밍키가 큰 사랑을 받으며 시청률에도 기여를 한 것처럼 산체 역시 그 뒤를 이어 특급 귀요미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tvN '삼시세끼' 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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