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청첩장 초대글 보니.."뒷모습만 봐도 설레" 달콤

뉴스엔 2015. 2. 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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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청첩장 초대글이 공개됐다.

라리스튜디오는 지난 1월 3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윤상현 메이비 커플의 웨딩화보 및 웨딩사진, 청첩장 초대글을 공개했다.

윤상현 메이비 청첩장에는 "매일 매일이 특별할 거라 생각지 않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시간은 숨 쉬는 것 만큼 당연한 하루와 눈 뜨고 밥을 먹고 가끔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소소하고 작은 일상들로 채워져 갈 것입니다. 한 사람은 요리하는 그녀의 뒷모습에 반했고 한 사람은 그의 뒷모습만 봐도 설렙니다. 큰 선물이나 이벤트 없이도 조그마한 일상에 감동하고 즐거워합니다. 당연한 하루는 서로이기에 가장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두 사람. 이 두 사람이 결혼합니다. 저희와 추억을 나눠주시고 두 사람의 결혼식을 봐주시고 기억해주세요. 소중하고 특별한 분들을 모십니다"라고 적혀 있다.

라리스튜디오는 "소녀같은 신부, 화관이 너무도 잘 어울린 신부. 개구쟁이 소년같은, 그러나 자꾸 정이 가는 신랑. 이 두 사람의 결혼사진"이라는 설명과 함께 윤상현 메이비의 웨딩사진을 게재했다.

스튜디오 측 관계자에 따르면 윤상현은 촬영 내내 유쾌한 미소를 잃지 않았고 웨딩 촬영을 하며 세심히 메이비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이비는 웨딩 촬영 도중 윤상현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하며 스태프까지 행복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2월8일 결혼하는 윤상현 메이비 측은 애초 콘서트 형식의 결혼식을 계획했으나 양가 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된다. (사진=라리스튜디오 공식 블로그)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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