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왜이래' 유동근 항암치료 시작, 죽음 결말 피하나

뉴스엔 2015. 2. 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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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이 '가족끼리 왜이래' 48회에서 항암치료를 시작하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1월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48회(극본 강은경/연출 전창근)에서 차순봉(유동근 분)은 가족들에게 여행 거짓말 후 입원해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앞서 차강재(윤박 분)는 위암말기인 부친 차순봉에게 마지막으로 써보고 싶은 새로운 치료법이 있다고 설득했고, 그런 차강재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차강심(김현주 분)은 임신 거짓말로 차순봉의 마음을 움직였다.

딸 차강심이 결혼하기만을 바라던 차순봉은 갑작스런 임신을 의심하면서도 손주를 한 번만 보고 싶다는 새로운 희망을 품었고, 이어 차강심의 임신이 거짓말이라는 사실은 물론 삼남매가 모두 제 불치병을 알고도 모르는 척 연극을 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고 나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항암치료를 결정했다.

이를 위해 차순봉은 미스고(김서라 분)와 일주일 여행을 떠나는 척 가족들에게 거짓말 후 병원에 입원했고, 미스고는 선뜻 차순봉의 간병인이 돼 거짓말에 동참했다. 드디어 차순봉은 항암치료를 시작했고, 그런 부친에게 차강재는 "경과가 좋으면 누나 아기 낳는 것까지 볼 수 있을 거다"고 말했다.

차강재는 부친의 손을 꼭 잡았고 차순봉 역시 아들의 얼굴을 만지며 애틋한 부자간의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자식들의 바람대로 차순봉이 몇 달 채 남지 않은 시한부 인생을 넘어설 수 있을지 흥미를 더한 상황. 여기에 미스고는 돌발선언으로 이어질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미스고는 차순봉이 잠든 사이 차강재 차강심 앞에서 차순봉의 항암치료가 성공할 경우 결혼하고 싶다고 깜짝 발언한 것. 시한부 판정을 받고 죽음결말을 맞으리라 예상되던 차순봉이 항암치료 시작과 함께 미스고와의 결혼 해피엔딩 결말을 맞을지 기대감을 모았다.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48회 유동근 윤박 김서라 김현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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