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음..'반짝 추위' 낮부터 풀려

2015. 2. 1. 06: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일요일인 1일 전국은 중국 중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추위가 지속되다가 낮부터 차츰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내륙과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전망"이라며 "오늘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 중이고 매우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일 전망이어서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hwangch@yna.co.kr

한국, 아시안컵 준우승…차두리, 14년 정든 태극마크 반납
중국서 11세 소녀 불태워 살해한 용의자 붙잡혀
'크림빵 아빠' 뺑소니 피의자 구속…"유족에게 죄송"
"앤젤리나 졸리,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성 1위"
빅뱅, 중국 춘절 특집프로그램 출연… 국내 가수로 유일

▶ 뉴스를 보고, 여론이 궁금할 때 - 뉴스와 폴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