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캐러 나갔던 60대 숨진 채 발견
2015. 2. 1. 04:19
약초를 캐러 나갔다 귀가하지 않은 60대 남성이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원 동해경찰서는 어제(31일) 오후 1시 50분쯤 동해시 지흥동 부근 야산 절벽에서 66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제 오후 이 모 씨에 대한 실종 신고를 받고 경찰관과 소방 인력 등 110여 명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펼쳤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약초를 캐려다 실족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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