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치와와 산체, '삼시세끼 어촌편' 장악한 강아지 정체는?

2015. 2. 1. 03: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POP]장모치와와 산체

'삼시세끼 어촌편'이 방송 2회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한 가운데 장모치와와 산체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는배우 차승원, 유해진에 이어 손호준이 합류했다.손호준은 '삼시세끼 어촌편'의 마스코트 강아지 산체를 보자마자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산체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몸집과 귀여운 애교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산체는 장모종의 치와와로 알려졌다. 치와와의 특성과 같이 소형 애완견으로, 대형견과 같이 사냥과 방어의 본능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산체는 너무 어리기 때문에 바깥의 찬 바람을 쐴 수 없어서 촬영 기간 동안 주로 방에서 지내고 있다. 특히 사람을 가리지 않고 누구든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고 고개를 갸우뚱 하거나 점프해 뽀뽀를 하는 등 각종 애교로 출연진들의 마음까지 녹였다는 후문이다.

장모치와와 산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모치와와 산체, 예쁘네", "장모치와와 산체, 대박이다", "장모치와와 산체 귀여워", "장모치와와 산체, 밍키 못지 않네" "장모치와와 산체, 멋지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