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이유리 "물의 일으켰던 점 사과" 하차 소감
2015. 2. 1. 00:55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이유리가 '세바퀴' 하차 소감을 전했다.31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는 MC 이유리의 마지막 방송이었다.이날 김구라는 이유리에게 "왜 벌써 관두냐"고 질문했다.이에 이유리는 "세바퀴에서 잘 헤쳐나가지 못한 것 같고, 세바퀴에 물의를 일으켰던 점 사과드립니다"라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신동엽은 "끝날 때쯤에 전해야 하는 소식을 오프닝에 이야기해달라고 부탁했다는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이에 이유리는 "오늘 마지막 녹화고 예쁘게 봐주십사 하는 마음에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로 부탁했다"면서 "연기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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