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장동민 "영등포 모텔에 전현무 사인있었다"

조소현 인턴기자 입력 2015. 2. 1. 00:10 수정 2015. 2. 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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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조소현 인턴기자]

/사진= JTBC '나홀로 연애중' 방송화면

개그맨 장동민이 영등포 모텔에서 전현무 사인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나홀로 연애중'에서 게스트와 MC들은 '쉬었다 가다'라는 문구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었다.

전현무는 특히 자신의 연애비법이라며 '쉬었다 간다'라는 말을 연인끼리 밤을 지샌다는 식으로 설명했다. 이때 장동민은 "영등포에 있는 모텔 가니까 현무 형 사인이 있더라. '잘 쉬었다 갑니다'라고 되어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나홀로 연애중'은 VCR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전현무와 함께 김민종, 성시경, 장동민, 크로스진의 멤버 신이 MC로 합류했다.

조소현 인턴기자 cosett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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