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치와와 산체, 귀여움 이 정도 일 줄이야..

2015. 2. 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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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지난 30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손호준이 산체에게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산체는 돌아온 유해진을 버선발로 맞으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손호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늘 누구랑 잘 거냐?"라는 질문에 머뭇거림도 없이 "산체"라고 답했다. 또 유해진에게 "산체에게 핸드폰 하나 사주고 연락처 물어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산체의 실제 주인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장모치와와 종인 산체는 '삼시세끼' 여성 스태프의 강아지로 밝혀졌다.

한편 장모치와와는 치와와의 한 종류로 평범한 치와와와 달리 털이 긴 게 특징이다.

치와와의 특성과 같이 소형 애완견이지만 대형견과 같이 사냥과 방어의 본능도 갖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장모치와와 산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모치와와 산체, 엄청 귀엽다" "장모치와와 산체, 귀요미 등극이네?" "장모치와와 산체, 손호준이 푹 빠졌네" "장모치와와 산체, 직접 보고싶다" "장모치와와 산체, 애교도 부려? 우왕~" "장모치와와 산체, 사냥과 방어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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