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공군부대서 굴착기 운전기사 안전사고로 숨져

2015. 1. 3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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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31일 오후 3시 10분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공군 10전투비행단에서 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굴착기 운전기사 양모(43)씨가 콘크리트 구조물에 맞아 숨졌다.

사고는 양씨가 굴착기를 이용해 건물 내부 벽을 부수던 중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일어났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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