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개막전]박인비 "올해 커리어그랜드슬램 위해 최선"

2015. 1. 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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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칼라(美 플로리다주)=마니아리포트]"올해의 가장 큰 목표는 아무래도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것이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현재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대 메이저 대회 중 브리티시여자오픈과 에비앙챔피언십만 정복하지 못했다. 두 대회 중 한 대회에서만 우승하더라도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아직 박세리(38-하나금융)도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코츠챔피언십에서 만난 박인비의 영상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올 시즌 계획을 확인해 보자.

[mania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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