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母 "딸 10년간 가족들 생계 책임져, 남편같은 존재"
뉴스엔 입력 2015. 1. 31. 09:49 수정 2015. 1. 31. 09:49
박슬기 어머니가 딸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슬기는 1월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화려한 데뷔부터 생계형 리포터가 되기까지 과정을 공개했다.
박슬기의 아버지는 15년 전 폐암으로 돌아가셨고, 당시 첫째딸 박슬기의 나이는 중학교 2학년이었다. 이후 박슬기는 MBC '팔도 모창 가수왕'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고 지금까지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져왔다.
박슬기 어머니는 "지금 우리 슬기가 나한테는 남편같은 존재다. 내가 엄마지만 좀 철이 없다. 슬기가 우리 집안에서 엄마 같은 존재다. 우리 슬기가 나한텐 그렇다"고 말했다.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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