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4년만 첫 변신 '카리스마' 시청자도 놀랐다

뉴스엔 2015. 1. 3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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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 김병만이 '정글의법칙' 출연 4년 만에 180도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김병만은 1월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그간 보여줬던 족장으로서의 따뜻한 모습을 벗어나 카리스마 넘치는 교관으로 첫 변신에 나섰다.

이날 김병만은 제작진과 가진 사전 인터뷰에서 "나름 이번이 17번째 정글이다 보니까 (멤버들과) 같이 생존하기 보다는 조금 지켜보는 편이 좋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병만은 "이제는 제가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겠다"고 족장이 아닌 교관과 같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김병만은 17기 멤버(손호준, 바로, 류담, 윤세아, 조동혁, 샘 해밍턴, 샘오취리, 육중완)들과 만나자 마자 "이제까지 생존은 제가 뭔가를 잡아주고 만들어다 주고 했었다. 하지만 이 섬 생존에서는 그게 없을 것이다"며 "여기는 친구랑 함께 왔기 때문에 서로가 챙기고 생존을 도울 것이다"고 선전 포고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깜짝 놀랐다. 진짜 도대체 이것을 왜 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윤세아 역시 "저는 진짜 무서워 정말 정신 차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잘 듣고 똑바로 행동해야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김병만은 이날 자신이 선전 포고했던 것과 같이 멤버들을 돕기 보다는 끊임없는 조언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병만은 17기 멤버 한명 한명 모두를 신경쓰고 있음에도 전혀 겉으로는 티내지 않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사진=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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