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근육질 사나이로 변신한 오재원
2015. 1. 31. 07:32
[OSEN=애리조나, 손용호 기자] 미국 애리조나주는 대부분이 사막지대다. 그랜드캐년의 입구인 주 북부, 그리고 산타크루즈 강이 흐르는 주 남부를 제외하면 전형적인 사막기후다. 연평균 강수량이 300mm을 조금 넘을 정도로 비가 많이 오지 않는데, 지금과 같은 겨울에만 종종 비가 내린다.
하지만 훈련에 박차를 가해야 하 시점에 사막 한가운데 비가 내리는 이상기후가 찾아와 구단들을 곤란하게 하고 있다. 3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애리조나 중심부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이 비는 31일까지 이어졌고 2월1일 까지도 비가 예고 되고 있다.
내리는 비로 각 구단은 실내 훈련과 웨이트로 훈련을 대신했다. 오재원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spjj@osen.co.kr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