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유소연-최나연 '동반 플레이 펼치는 절친'(코츠 골프 챔피언십)

뉴스엔 2015. 1. 3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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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미국)=뉴스엔 임세영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3라운드가 (총상금 150만 달러, 한화 약 16억2,000만 원)이 1월 31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오칼라 골든 오칼라 골프&에퀘스트리안 클럽(파72/6,541야드)에서 열렸다.

이날 유소연(25 하나금융그릅)과 최나연(28 SK텔레콤)이 3번홀 페어웨이로 이동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창설된 코츠 챔피언십에는 박인비(27 KB금융그룹), 최나연(28 SK텔레콤), 유소연(25 하나금융그룹) 등의 기존 세력에 루키 백규정(20 CJ오쇼핑), 김세영(22 미래에셋), 장하나(23 BC카드), 곽민서(24)가 합세해 막강 태극라인을 이룬다.

특히 14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박인비는 개막전을 목표에 뒀다. 박인비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재도전을 앞두고 새해부터 철저한 샷 점검에 들어간다.

지난 2년 동안 트로피 수확에 실패한 최나연도 부진 탈출 기회를 엿본다. 최나연은 무서운 속도로 언니들의 뒤를 좇는 후배들을 따돌리고 최대한 서둘러 세계 랭킹 톱 10에 복귀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2012년 LPGA 투어 신인상을 수상했던 유소연은 매년 1승씩 꾸준한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어 새해 승수 추가에 이상 없음을 알렸다.

또 2014년 'LPGA 하나 외환 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 투어 직행 티켓을 따 낸 백규정을 비롯해 2015 시즌 LPGA 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Q스쿨)에 통과한 김세영과 장하나, LPGA 투어의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상금 랭킹 2위를 기록하며 미국 진출 6년 만에 1부 투어 진출에 성공한 곽민서가 신예들의 거침없는 샷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에도 이미림(25 NH투자증권), 최운정(25 볼빅), 이미향(22 볼빅), 허미정(26 하나금융그룹), 박희영(28 하나금융그룹), 이일희(26 볼빅), 이미나(34 볼빅), 지은희(29 한화), 유선영(29)이 시즌 첫 대회에 출전한다.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은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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