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알고보니 난독증 환자?.. "극복할 수 있어"

2015. 1. 31. 03: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POP]제니퍼 애니스톤, 알고보니 난독증 환자?… "극복할 수 있어"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난독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난독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20대 초반부터 난독증을 앓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똑똑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무엇을 기억하는 것도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난독증임을 알게된 후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컴플렉스를 떨칠 수 있었다"며 "난독증이 내 삶의 큰 부분은 아니다. 학창시절도 즐거웠고 열정이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프렌즈',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셀레브리티' 등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배우다. 40대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ent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