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가족' 심혜진 왜 뿔났을까, 이문식과 갈등..딸들 눈물

문지연 입력 2015. 1. 31. 00:44 수정 2015. 1. 3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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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 '용감한가족' 심혜진, 왜 화가 났을까.

30일 방송된 KBS2 '용감한가족'에서는 톤레사프 수상가옥에서 생활하는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최정원 씨엔블루 강민혁 AOA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심혜진은 한껏 화가난 모습으로 가족들을 대했다. 심혜진은 "여기에 돈을 뒀으니 알아서들 써라. 난 이제 신경 안 쓰겠다"고 싸늘하게 말한 뒤 뒤돌아섰다.

이에 이문식은 "사람을 무시하는 거지 뭐냐"며 심혜진에 큰소리를 쳤고 두 사람의 갈등은 점점 더 깊어가는 듯 보였다.

심혜진과 이문식의 갈등에 최정원과 설현이 눈물을 흘리는 등 가족들의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사진=KBS2 '용감한가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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