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어촌강아지 산체에 무한애정 '아빠미소'

김현경 기자 2015. 1. 3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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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이 만재도 강아지 '산체'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유해진과 차승원의 만재도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새끼 강아지 산체의 사료를 직접 챙겨주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마치 아기를 챙기듯 산체를 보살핀 그는 소화를 위해 사료를 물에 불려주는 세심함도 드러냈다.

이후 유해진은 낚싯대를 챙기기 위해 산체의 방에 들어갔다가 산체가 보이지 않자 화들짝 놀라며 산체를 찾아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몸집이 작은 산체가 구석에서 나오자 유해진은 "아유 거기서 뭐해"라며 귀엽다는 듯 아빠미소를 선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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