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父기일 지켜주는 유해진에 울컥 '눈물'(삼시세끼어촌편)
뉴스엔 2015. 1. 30. 22:26
[뉴스엔 박지련 기자]
차승원이 유해진의 배려에 울컥했다.
차승원은 1월 30일 방송된 자급자족 어부라이프 tvN '삼시세끼' 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 2회에서 아버님 기일에 곁을 지켜주는 유해진으로 울컥했다.
차승원은 만재도에서 돌아가신 아버지 기일을 준비하게 됐다. 차승원은 만재도에서 간단하게 술을 준비해 돌아가신 아버님께 절을 올렸고 유해진은 그런 차승원을 먹먹한 마음으로 내내 지켰다.
이후 차승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유해진이라는 친구가 내가 혼자 술을 따르려고 했더니..따르려고 했더니.."라고 말을 잇지 못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차승원은 "갑자기 나답지 않게..그렇게 그 친구가 술을 따라주더라"며 "술을 따라 줄 수도 있다. 그런데 그게 마음인 것 같다. 그것이 친구인 것 같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이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2회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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