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에이핑크 윤보미 니킥에 기겁하는 정은지(핑크 파라다이스)

[뉴스엔 안성후 기자]

에이핑크 첫번째 단독 콘서트 'PINK PARADISE' 기자회견이 1월 30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에이핑크 윤보미 엽기 포즈에 정은지가 놀라서 손으로 막고있다.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열렸다. 에이핑크는 미니 5집 '핑크 러브(Pink LUV)'가 공중파 3사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하면 콘서트를 열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에이핑크는 이날 오전 공식 트위터에 "드디어 오늘이네요. 에이핑크 첫 콘서트.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떨려라 다들 따뜻하게 입고 오시고. 공연장 안에서는 질서 잘 지키고 안전하고 즐거운 공연되길 바랄게요. 이따봐요. My panda"는 글과 사진을 게재해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에이핑크 단독 콘서트 'PINK PARADISE'는 1월 30일, 3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다.

안성후 jumping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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