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토토가' 섭외 왔어도 NO, 방송 울렁증 있다"
2015. 1. 30. 13:52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이승철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무한도전-토토가'에 대해 언급했다.이승철은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Live On Air' 코너를 꾸몄다.이날 김신영은 '이승철에 '토토가' 섭외가 왔으면 어떻게 했을 거냐'고 물었고, 이승철은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했다.그는 "'나가수'도 그렇고 '토토가'도 쑥스럽다. 은근히 울렁증이 있다. '히든싱어'도 마찬가지다. 방송 자체를 즐기지 않는다. 공연을 즐긴다. 방송이 신경쓰이고 조심스럽다"고 전했다.한편 이승철은 데뷔 30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신곡 '해낼 수 있다'를 발표했다.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사진= 이승철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승철 "소모적인 음악의 시대, 씁쓸하다"
- 이승철 "'마이 러브'로 해외차트 점령, 오래하고 볼일"
- 이승철 "'송포유' 임형우 독려, 실용음악과 입학"
- 이승철 "일본 입국 문제되지 않을 것..정치는 절대 안해"
- 이승철, 신곡 '해낼 수 있다' 발매..희망메시지 담아
- '사기 의혹' 티아라 아름, 남친과 결별설 언급…"아기는 건강" 임신 어쩌나 [엑's 이슈]
- 김지원, '강남 건물주'였네…알고 보니 63억원 건물 매입 [엑's 이슈]
- "들켰다고? 직접 공개했잖아"…현아, ♥용준형 언급 후폭풍ing [엑's 이슈]
- '유아인 프로포폴 처방' 의사들, 1심서 유죄…外 4명도 재판 중 [엑's 이슈]
- '류준열과 결별' 한소희, 득도했나…길바닥 명상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