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 "장하나, 2016년 세계 1위할것..신지애 생각나"

뉴스엔 2015. 1. 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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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장하나 캐디가 장하나를 극찬했다.

장하나(22 BC카드)는 1월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 골든 오칼라 골프&이퀘스트리안 클럽(파72/6,54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한화 약 16억2,000만 원) 2라운드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엮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장하나는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2위에 4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경기 후 장하나 캐디 딘 허든과의 인터뷰를 전했다. 이 매체는 "한국엔 '세리 키즈'가 있고 '인비 키즈'가 있다. 그리고 언젠가 장하나는 '하나 키즈'가 생겨 그 선수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말을 했다"며 장하나를 소개했다.

장하나 캐디 딘 허든은 "장하나가 미국에 새로운 강력한 한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장하나를 평가했다. 장하나와 이 캐디는 지난 2014시즌 장하나가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했을 때 처음 만났다. 허든 캐디는 장하나의 잠재력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

딘 허든 캐디는 "2016년이 끝날 때 장하나는 세계 랭킹 1위가 돼 있을 것이다. 장하나의 볼 스트라이킹 능력은 믿을 수 없을 정도다. 또 장하나의 아이언 샷 플레이는 신지애를 많이 연상케 한다"고 극찬했다. 이 캐디는 2010년 신지애가 세계 랭킹 1위를 할 때 함께 하기도 했다.

한편 장하나는 장하나는 공식 인터뷰를 통해 "오늘 세컨드 샷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아이언 샷이 아주 잘들었다"며 "지난 이틀 동안 경기를 잘하길 바랐다. 그래서 사람들이 내 이름과 내가 누군지를 알게 된 것 같다"고 기뻐했다.(사진=딘 허든 캐디와 장하나)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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