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근황, 민낯 올백머리도 굴욕없는 동안미모

뉴스엔 입력 2015. 1. 30. 08:19 수정 2015. 1. 3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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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근황이 공개됐다.

대만 유명가수 겸 작곡가 예자강은 1월29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그저께는 한경이 오더니 오늘은 탕웨이가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탕웨이는 예자강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탕웨이는 민낯에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탕웨이는 한국나이로 올해 37세가 됐지만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을 뽐내며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탕웨이 근황 공개에 네티즌들은 "탕웨이 결혼하더니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탕웨이 예자강과 어떻게 아는 사이에요" "탕웨이가 아줌마라는게 믿기지 않아요" "탕웨이 팬 이에요. 완전 소녀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만추'를 작업하며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사진=예자강 웨이보)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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