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재력 인정 "벌어둔 것이 있다. 기반 튼튼"

입력 2015. 1. 30. 06:03 수정 2015. 1. 30. 06: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 이본이 자신의 재력을 인정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황금어장'에는 최근 '무한도전-토토가'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이본, 김건모, 쿨 김성수, 김현정이 출연했다.

이날 이본은 화제가 된 '재벌설'에 대해 "경제적인 기반이 튼튼하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오래 쉬지 않았나?"라 묻자, 이본은 "그동안 벌어둔 게 있다. 흔들리지 않는다"고 당당히 답했다.

이어 그는 "근데 사실 재벌 얘기는 '나는 재벌이다. 그래서 재벌이 필요 없다'가 아니라 '내 마음이 재벌이다. 그래서 재벌이 부럽지 않다'는 뜻이었다"고 밝혔다.

또 이본은 "하지만 앞뒤 얘기는 다 드러내고 '난 재벌이다'는 말만 나갔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한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에서 이본의 결혼정보회사 가입서가 공개됐다. 문서에 의하면 이본은 2억 원을 호가하는 자동차와 70평대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이본은 "그래도 70평 집이 있는 건 사실이다. 사실은 사실이다"고 시원하게 인정했다.

이본 재력 인정 소식에 "이본 예나 지금이나 시원시원하다" "이본 재력 인정, 쿨하다" "이본 재력 인정, 부럽다" "이본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