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되는 뺑소니 용의자
입력 2015. 1. 30. 01:02 수정 2015. 1. 30. 01:02
【청주=뉴시스】김기태 기자 = 30일 오전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에서 일명 '크림빵 뺑소니'로 불리는 뺑소니 사건의 용의자 허모씨가 이송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용의자 허씨는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께 충북 청주 흥덕구 무심로 한 자동차 공업사 앞 도로에서 강 모씨를 치어 숨지게 했다. 사고 당시 숨진 강씨는 화물차 일을 마치고 임신 7개월 된 아내를 주기 위해 크림빵을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다. 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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