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윤, 청담동 집 공개 "대출받아 전세"

이혜미 입력 2015. 1. 30. 00:39 수정 2015. 1. 3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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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최정윤이 청담동 집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정윤은 화제가 된 청담동 집에 대해 "전세다. 물론 우리 나이에 비해 좋은 집이다. 그런데 내가 배우다 보니 옷이니 소품이니 살림이 많다"라고 입을 뗐다. "신랑이 무리해서 대출을 받고 전세를 얻었다"라는 것이 최정윤의 설명.

이날 방송에선 최정윤의 청담동 집도 공개됐다. 최정윤의 집은 널찍한 공간을 화이트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생활은 의외로 소박해 지하상가에서 구입한 옷으로 가득한 드레스 룸과 요리솜씨를 공개, 주부의 면면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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