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윤 "남편 보다 시부모님 복 있다"

2015. 1. 30. 00: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해피투게더 최정윤[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최정윤이 남편 복보다 시부모님 복이 있다고 밝혔다.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가 출연해 '새내기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최정윤은 재벌가 장남인 남편과의 첫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MC들은 시댁에서 반대가 없었는지 궁금해 했다. 최정윤은 "전혀 없었다. 저는 제가 연예인이라서 반대하실 줄 알았는데 제 나이 때문에 걱정하셨다. 그 부분은 예상 못했는데 남편이 그 부분을 이미 다 합의봤더라"면서 반대가 없었다고 전했다.또 최정윤은 "시댁 식구들이 인품이 좋은 분들이다. 저는 남편 복보다 시부모님 복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사진 = 최정윤 ⓒ K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