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규혁 집 공개, 으리으리한 4층집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간판 이규혁이 '빙상 계의 이서진'으로 등극해 눈길을 끈다.

이규혁은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빙상 계의 이서진'으로 명명된 이규혁에 MC들은 "투덜이인 점이 똑 닮았다고 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이규혁이 "서장훈이 그런 건가?"라고 묻자 조세호는 "내가 제보했다"라며 투덜이 일화까지 공개했다.

이서진과 닮은 건 성격만이 아니었다. 방송에 따르면 이규혁은 빙상집안의 아들. 서장훈은 "부모님이 빙상 계에서 아주 유명한 분들이다"라고 대신 설명했다.

명문 빙상가문임을 증명하는 이규혁의 집도 공개됐다. 이규혁의 집은 아카데미도 겸하고 있어 그 규모가 남달랐다. 이규혁은 널찍한 공간을 블랙일색으로 심플하게 꾸미며 센스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