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최정윤 "실제 청담동 며느리..좋은 아파트 산다"

2015. 1. 30. 00: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권지영 기자] 최정윤이 청담동 며느리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최정윤은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출연작 '청담동 며느리'와 같이 실제 청담동 며느리라는 말에 "좋은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라 옷이 많다. 남편이 무리해서 좋은 아파트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정윤은 "최정윤도 집안이 좋아 엄마들끼리 결혼을 주선했을 것"이라는 말에 "전혀 아니다. 남편과 고깃집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이랜드 그룹 부회장 아들이다. 1998년 5인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해 활동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 등이 출연했다.

jykwon@osen.co.kr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요지경세상 펀&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