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김종국 한쪽 어깨로 써니 번쩍 '힘 자랑'

용미란 2015. 1. 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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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에브리바디' 김종국이 탁월한 힘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29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 김종국은 "남자 스태프 분들이 오전 녹화인데도 다들 기분이 좋으시다. 써니 씨 덕분이다. 모닝 커피 같은 분이다"고 입을 뗐다.

써니는 "예전에 종국이 오빠 힘자랑했던 게 생각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과 써니는 직접 스튜디오 앞으로 나왔다. 김종국은 왼쪽 어깨에 써니를 앉히더니 번쩍 들어 올려 좌중을 경악케 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에브리바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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