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 강은탁-강태경 혼담 끝냈다

뉴스엔 2015. 1. 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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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과 강태경의 초고속 결혼약속이 '압구정백야' 76회에서 박하나의 개입으로 끝났다.

1월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76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장화엄(강은탁 분)에게 조나단(김민수 분)과 혼담이 오간 도미솔(강태경 분)의 정체를 밝혔다.

백야는 친오빠처럼 지내는 장화엄이 소개팅 한 번 만에 결혼을 결심하자 "어떤 여자인지 보고 싶다"고 말했다. 장화엄은 약속을 잡았고 백야는 약속장소 화장실에서 도미솔과 마주쳤다.

백야에게 조나단을 뺏긴 도미솔은 "지난번에 고소하려다가 말았다. 진료비도 엄청 나왔다"며 "아유, 재수 없어"라고 욕했다. 이어 장화엄과 만난 도미솔은 장화엄이 말했던 동생이 백야라는 사실을 알고 크게 놀랐다.

도미솔은 바로 모친 황유라에게 "장화엄 피디 친척동생이 백야다. 민망해 죽겠다. 나 좀 불러내 달라"며 문자로 도움을 청했고, 황유라는 사위로 점찍은 조나단에 이어 장화엄까지 물 건너가자 "백야인지 뭔지가 원수다"고 한탄했다.

도미솔이 자리를 뜨자 백야는 "어디가 마음에 들었냐. 조소장은 마마걸이라고 질색했었다. 어떻게 할 거냐. 내가 괜히 보자고 했나?"라고 물었고 장화엄은 "나중에 들통 나는 것보다 낫다"고 답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76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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