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디자인 유출 진범 이민지란 사실 알고 경악 (달콤한 비밀)
성선해 기자 2015. 1. 29. 20:06
달콤한 비밀 |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달콤한 비밀' 신소율과 이민지가 신경전을 벌였다.
29일 밤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ㆍ연출 박만영) 57회에서는 디자인 유포자의 꼬리를 밟은 한아름(신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아름은 고윤이(이민지)의 사무실에서 자신의 디자인을 유포한 남자의 이력서를 보게됐다. 한아름은 고윤이가 자신의 디자인을 유출했다는 걸 알게 됐다.
하지만 고윤이는 "날 모함하려고 앞뒤를 딱딱 맞춘 거 아니냐. 증거도 없이 협박을 하면 진짜 법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겠다"고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한아름은 "나 오히려 변호사님에게 미안했었다. 하지만 일부러 그런 거 아니었다"며 "제가 변호사님에게 진 빚, 우리 둘 사이의 일은 이걸로 갚았다고 치겠다"고 응수하고 사무실을 박차고 나갔다.
'달콤한 비밀'은 밝고 당당한 미혼모가 일과 사랑, 그리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가족극이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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