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크림빵 아빠' 용의차량 확보..추적중
박세웅 2015. 1. 29. 16:37
【청주=뉴시스】박재원 천영준 기자 = 경찰이 29일 청주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고의 용의차량을 확보해 추적중이다.
경찰이 청주 흥덕경찰서에 수사본부를 설치한지 이틀만이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1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의 한 자동차 공업사 앞 도로에서 강모(29)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사고 당시 강씨는 화물차 일을 마치고 임신 7개월 된 아내를 주기 위해 크림빵을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다.
pj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놀림 당한 한국 축구…인니 골키퍼, 실축하자 춤추며 조롱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통장 사진만 보냈을 뿐인데"…첫 출근 전에 잘린 직원
- 효연·윤보미 발리 억류…'픽미트립' 무허가 촬영 적발
- 김구라 "재혼 후 아이 안 가지려 했는데…"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