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 日서 MIA 입단식 '앗 뜨거'[포토엔]
이치로가 마이애미 입단식을 가졌다.
스즈키 이치로는 1월 29일(한국시간) 일본 도쿄에서 마이애미 말린스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올해로 41세가 된 이치로는 마이애미와 1년, 200만 달러 FA계약을 맺었다. 마이애미 구단은 이치로의 입단식을 특별히 일본에서 열었다.
이날 입단식에서 이치로는 "믿기 힘들정도로 열정이 차오른다"며 "이 열정에 답하고 싶다. 마이애미를 위해 좋은 플레이를 하고싶다. 훌륭한 시즌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치로 입단식을 위해 일본을 찾은 말린스 데이비든 샘슨 사장은 "야구는 일본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전 세계에 걸쳐 야구가 더욱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우리가 일본에서 이치로의 입단식을 여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고 언급했다. 이날 입단식에는 샘슨 사장을 비롯해 마이클 힐 야구부문 사장, 댄 제닝스 단장, 제프 코닌 특별보좌, P.J. 로옐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힐 사장은 "162경기를 치르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식이 필요하다"며 "우리는 훌륭한 선수인 이치로를 영입해 우리의 25인 로스터를 더욱 두텁게 만들었다.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고 이치로 영입에 만족을 나타냈다. 힐 사장은 "이치로가 부상만 당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를 다양하게 활용할 것이고 많은 타석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통산 3,000안타에 156개만을 남겨둔 이치로는 "기록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며 "기록은 어디까지나 통과점일 뿐이다. 나는 기록을 위해 플레이하지 않는다"고 새 팀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는 각오를 밝혔다.(사진=스즈키 이치로)
[뉴스엔 안형준 기자]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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