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찾은 제시카, 과감한 시스루 스타일

박설이 입력 2015. 1. 29. 08:34 수정 2015. 1. 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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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패션 행사 참석을 위해 홍콩을 찾은 제시카가 과감한 시스루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제시카는 28일 오후 홍콩에서 열린 한 브랜드 홍보 행사에 초청돼 모습을 드러냈다.

많은 홍콩 팬들이 이날 현장에 모인 가운데, 제시카는 강한 콘셉트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시카는 검은 란제리 위에 레이스 소재의 흰색 셔츠, 타이트한 가죽바지로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강조했다.

한편 홍콩 핑궈르바오에 따르면 제시카는 이날 소녀시대 유리가 홍콩에서 열린 다른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데 대해 "몰랐다. (유리가) 홍콩에 있나?"라고 되묻고는 행사 뒤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는 "아니다"고 답했다.

근황에 대해서는 "드라마와 영화 시나리오를 물색 중이다. 시간이 나면 노래 연습도 한다"고 밝히고,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홍콩 스타인 셰팅펑과 기회가 된다면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지난해 소속팀인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는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최근 중국, 홍콩 등에서 각종 시상식과 행사 등에 참석하며 중화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사진=레인크로포드 공식 웨이보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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