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과거 방송마다 말 달라 '상습적 거짓말?' (한밤의 TV연예)

조해진 기자 2015. 1. 29.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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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한밤의 TV연예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한밤의 TV연예'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여전히 갈등을 빚고 있는 클라라의 거짓말을 모았다.

28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클라라의 과거 거짓말에 대해 정리했다.

현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고 있는 클라라는 당초 소속사 회장으로부터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지만, 문자가 공개되면서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대중들은 그동안 클라라가 했던 과거 발언들에 주목하며 거짓말을 자주 해왔던 클라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클라라는 한 방송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레시피라며 요리를 소개했지만, 이는 이미 온라인상에 있었던 레시피였다.

또한 요가를 배운 적 없다고 말했지만 이미 다른 방송에서 요가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치맥을 안 먹는다고도 했다가 또다른 방송에서는 치맥을 좋아한다고 말을 바꾸기도 했다.

문자공개로 인해 더욱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클라라는 '구라라'라는 별명을 얻는 등 대중들의 마음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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