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본 "김건모 '토토가' 뒤풀이 이후 바로 관리모드"
조해진 기자 2015. 1. 29. 00:02
라디오스타 토토가 뒤풀이 이본 김건모 |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김건모가 '토토가' 녹화 뒤풀이 이후 곧바로 관리모드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28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화제가 된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주역 김건모, 이본, 김현정, 김성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건모를 비롯한 '토토가' 출연진들은 "뒤풀이는 깔끔하게 헤어졌다. 파장이 커질 줄 다들 안 거다"라고 말했다.
MC들은 "벌써 관리모드로 들어간거냐"라고 놀라워했고, MC 윤종신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니까"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분위기 안 좋았으면 싸우고 난리났을 것"이라며 깐족거림을 잊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본은 "오빠가 절대 그런 말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오늘 여기서 헤어지되 음주운전하지말고 사고내지 마라'라고 말을 하더라. 오빠가 선견지명이 있었다"면서 김건모의 관리모드에 대해 언급했다.
김건모는 "저는 거의 집에만 있었다. 제대 2주 남은 심정으로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이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라디오스타 토토가' 이본, 김건모에 귓속말 했다가 "다 들려요" 폭소
- '라디오스타' MC들 90년대식 오프닝, 현란한 카메라 워킹+워크맨에 "행님아"
- '라디오스타' 이본 "스캔들, 지난 건데 밝히면 어때요" 폭탄발언
- '라디오스타' 김건모, '토토가' 회식 뒷이야기 공개
- 엄기준 단답 화법, 유재석 이어 김구라까지 당황 "김구라, 뉴스에 계속 떠" 폭소
- 민희진·어도어 경영진 진짜 밝혀야 할 의혹들 [이슈&톡]
- '뉴진스=내 것' 외치는 민희진, 평사원 기적의 한계인가 [이슈&톡]
- '내홍' 하이브, 어도어 감사 착수+민희진 사임 서한 [종합]
- 샤이니 온유, 건강회복 근황…건강이상설 잠식시켰다 [이슈&톡]
-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 "제2의 플레이브? 아직 계획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