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근이 남긴 '김동주 복귀', 어디일까

김주희 기자 2015. 1. 28. 15: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김주희 기자]

정수근 해설위원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과 사진.

'무적' 신분인 김동주(39)에게 새 소속팀이 생길까.

계약승인 신청 마감을 앞두고 김동주의 거취가 또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두산의 보류 명단에서 제외된 김동주는 아직 새 소속팀을 찾지 못했다. 현역 생활에 대한 의지가 강한 김동주는 kt와 협상에 나서기도 했지만, 계약이 성사되진 않았다.

지난 27일 밤 김동주와 절친한 사이인 정수근 해설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동주와 함께 한 사진을 올리며 '김동주 복귀합니다'라는 의미 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로 인해 김동주가 곧 다시 유니폼을 입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만약 계약승인 신청 마감일인 오는 31일까지 계약을 하지 못하면 이후 입단을 하더라도 신고선수로 들어가야 한다. 2월 이후 입단이 결정되면 5월1일 이전까지는 1군 무대에 서지 못한다. 시즌 개막부터 활약을 하기 위해선 3일 안에 계약을 해야 한다.

지난해 줄곧 2군에 머문 김동주는 퓨처스(2군) 리그 45경기에 나와 타율 0.306, 3홈런 18타점을 올렸다. 2013년에는 1군에서 28경기에 나와 타율 0.256, 1홈런 9타점에 그쳤다.

김주희 기자

이영표가 본 차두리 "끊임 없는 진화 놀라워"

초미니 치어리더, 과감 몸짓에 '속 바지가..'

너무 섹시한 햄버거 CF '이럴수가!'

슈틸리케, 빅대회 '2인자 징크스' 깰까

'무실점 연승' 대표팀이 못내 아쉬운 이유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