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기만점' 차두리

입력 2015. 1. 28. 15:37 수정 2015. 1. 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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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시드니(호주), 민경훈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코가라 오벌에서 재차 담금질을 이어갔다.

차두리가 훈련장에 들어서며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지난 26일 이라크와 2015 AFC 아시안컵 4강전서 우중 혈투를 치른 슈틸리케호는 27일 전면 휴식을 취하고 체력을 재충전했다.

대표팀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호주와 우승컵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27년 만에 결승행의 꿈을 이룬 슈틸리케호는 1960년 이후 55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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