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측 "출연진 전원 교체해 새 출발"
스포츠한국미디어 조현주기자 2015. 1. 28. 09:45
[스포츠한국미디어 조현주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가 출연진을 전원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재정비에 들어간다.
28일 '진짜 사나이' 제작진에 따르면 여군특집 2편 이후로 예정된 시즌 2에 합류할 출연진에 대한 캐스팅 작업은 현재 한창 진행 중으로, 배우 정겨운, 방송인 샘 오취리가 최근 출연을 확정했다. 이 외에도 많은 후보들이 출연자 물망에 오르고 있다.
제작진은 "시즌 2도 멤버 전원을 새롭게 등장시켜 더욱 강력해지는 면모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다수의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추가 캐스팅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완료되는 대로 출연진 전원을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짜 사나이' 시즌 2는 여군특집2가 종영되는 2월 말경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미디어 조현주기자 jhjdhe@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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