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48억 집, 100억 오피스로 탈바꿈

입력 2015. 1. 28. 08:35 수정 2015. 1. 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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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빈(김태평·33)이 서울 청담동에 100억 가치의 7층 건물을 신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HB패밀리홀딩스는 지난해 1월 강남구 청담동 소재 대지면적 363㎡, 지하 1층~지상 4층 다가구주택을 매입해 등기이전했다. 등기부등본상에는 토지와 건물을 48억원에 대출없이 현금으로만 매입했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매입 두달 후인 지난해 3월 지하 5층~지상 7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건물로 신축허가를 받았다. 새 건물 연면적은 1593㎡로, 이전(651㎡)보다 2.4배 가량 넓다.

관계자는 이 신축 빌딩은 이후 100억원 가량의 가치를 가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2007년 설립된 HB패밀리홀딩스는 현빈의 가족이 운영한다고 알려졌다. 현빈의 팬클럽 운영, 초상·저작·지적재산권 보호, 커피전문점 등 프랜차이즈, 부동산개발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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