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수원 집공개, 젝키 시절 받은 종이학+인형 한가득
뉴스엔 입력 2015. 1. 28. 07:10 수정 2015. 1. 28. 07:10
장수원 집이 깜짝 공개됐다.
1월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젝스키스 시절 추억이 깃든 장수원 집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수원 집 안방에는 장수원이 젝스키스 시절 팬들에게 받은 선물인 종이학과 인형들이 그대로 간직돼 있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대해 장수원 어머니는 "팬들 성의라 창고에 쌓아 놨다. 몇 박스가 더 있다"며 "지금도 팬들이 집 앞에 많이 온다. 그러면 차 마시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고 그런다"고 아들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장수원 옷방은 세탁소를 방불케 할 정도로 옷과 신발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는 2015년 신년특집으로 꾸며져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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